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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게임정보] 스팀에서만 존재하던 시즌패스 국내 게임에서도 ?

by 용물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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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물입니다! 

 

이번엔 '시즌패스' 라는 개념과, 국내에 도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즌 패스란?

해당 게임의 일정기간 동안 나오는 모든 DLC 보유권을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일정기간이란 6개월을 뜻하며, 시즌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가 이것.

항상 기간제인 건 아니고 앞으로 나올 모든 DLC에 대한 권리를 한꺼번에 파는 경우도 있다.

(출처 : 나무 위키)

라는 설명이 있네요! 

 

국내 게임에서의 시즌패스를 보면,  

유저가 시즌패스를 구매한다 ->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한다 ->

이벤트미션을 클리어시, 보통의 보상+시즌패스의 보상을 준다.

이러한 방식입니다.

시즌패스와 기본아이템 2가지를 모두 얻을수있으니, 게임에대한 열망이 강하신분들은

나오자마자 하나씩 구매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보통 시즌 패스는 스팀 게임에서 주로 사용이 되던 과금체계였는데요, 

요즘에는 국산 게임에서도 이 '시즌 패스'라는 것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확률형으론 돈이 덜 되나.. 왜 이런 것 까지 추가를 할까?)

국산 게임의 시즌패스 종류 

시즌 패스를 여기저기 게임에서 출시하는 이유는, "유저의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패스를 사면 기본적으로 한 달, 길면 40~50일 정도의 기간을 줌으로써, 추가적인 보상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유저들이 접속할 것이며, 그 접속을 토대로 게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거의 좋은 쪽으로만 영향을 미쳐서 이러한 방식을 더더욱 선호하는 추세로 가는 걸로 보입니다! 다른 해외 몇몇 개의 국가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을 도박으로 생각을 하고 폐지하는 법안도 통과되고 있어서, 이러한 시즌 패스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도 문체부가 힘을 써서 이러한 심각한 확률형 아이템을 규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저는 확률형 시스템보단, 이러한 시즌 패스 시스템이 훨씬 더 게임의 질과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돈을 사용한 사람과 사용 안 한 사람이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지만

(시간을 갈아 넣지 않는 이상) 너무 과하게 아이템을 구성하다 보면 유저는 점점 줄고,

고인 물화가 진행되면 게임 운영이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접점을 잘 찾아서 게임사가 진행을 해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RPG 게임을 즐겨했지만, 심각한 Pay to win 방식으로 인해 요즘은 롤밖에 하는 게임이 없지만

차후에 저러한 방식으로 좋은 쪽으로 개선이 많이 된다면, 아마 대한민국의 RPG 시대는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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