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물입니다.
오늘은 제가 종종 하는 게임인 '크리티카'라는 게임의 업데이트 내역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상 업데이트라고 해봤자, 캐릭터 추가, 막일 추가밖에 없지만요..)
그럼 한 번 뭐가 추가되었나 볼까요?
여전사의 2번째 직업인 '플레임 스트라이커' 원래 기존에 존재하고 있었던 직업으로 따지자면
여전사의 '폭마'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번 여전사의 신전직이 나올 때는 이런 걸 안 한 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저걸 저렇게 사전예약 걸어놔도 홍보를 아무 데도 안 하니 누가 오겠냐만은...ㄷㄷ
이 전에도 '폭마' 밸런스 패치를 아주 이쁘게 잘해놔서? 유저들이 대거 항의를 했는데,
롤백은커녕 그냥 마일리지 주고 끝났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운영은 대체 어떻게 해야 잘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뭘 할 때마다 사고를 치니
저로서는 신기할 따름이네요.. 한두 번은 잘할 때도 있을 텐데;;
무튼! 사전예약의 보상 무려 10만 원치 아이템 이라고 하는데요! 어느것을 주는지 볼까요?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고 적혀있는데요,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아바타 한 세트 - 2만 원(복귀 유저는 무료로 뿌림 ㅎㅎ)
무기 상자 - 5천 원~ 만원 수준
펫 상자 - 뿔수아비, 청수아비만 뜨는 쓰레기 상자
진화쟤료 - 줘도 안 씀 (펫 즉시 진화시키는 아이템이 20만 골드)
칭호 - 내용물에 따라 다를 듯 (아무리 비싸도 만원 선)
펫 보석 - 5천원
이런 가격대가 보여서.. 교복 아바타는 복귀 보상으로 뿌리는 아바타에 색깔만 다릅니다 ㅎㅎ;
10만 원의 값어치가 없어 보이지만,
뭘 보고 게임사 측에서는 10만 원이라고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공유를 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문화상품권(문상) 5천 원을 준다는데,
부계정이 아닌 이상 저기다 저렇게 공유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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